[ 질문 ] 펫에 관해서

요즘 펫이 참 싸졌습니다.

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널도 달성할 겸 펫 30마리를 목표로 마련해보려고 하는데...

현재 보유하고 있는 펫은 

1) 초보자용 말
2) 초보자용 독수리
3) 초보자용 빗자루
4) 시꺼먼 양 
5) 레모티 플로라
6) 스낵마차
7) 빙수마차
8) 무지개 근두운
9) 아이스 드래곤
10) 판타지아 하데스

정도가 있네요. 벌써 10마리라니... 

아! 알래스카 허스키도 아직 마땅한 이름을 못 지어서 메달 상태일 뿐, 보유는 하고 있습니다.
즉 이것까지 포함하면 현재 11마리 보유중인 셈이네요.

자... 그럼 앞으로 19마리만 더 영입하면 된다는 건데... 19마리 중에서도 현재 눈여겨 보고 있는 펫들이 있습니다. 
잭 시리즈 4마리와 다루의 스쿠터, 그리고 디나시, 투안의 혼, 순간이동 임프들입니다.

근데 궁금점이 생겼습니다. 
다루의 스쿠터가 좋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고 몇 번 다른 분들이 타고 다니는 것만 봐도 확실히 좋더군요. 속도 면에서나 뭐로 보나...
투안의 혼도 전에 질문을 해서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신 덕에 좋다는 걸 알고 있고요. 

근데 디나시와 잭 시리즈, 그리고 순간이동 임프는 왜 좋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. 

특히 순간이동 임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, 이 임프가 쓰는 순간이동 기억 횟수가 무한인 건가요? 아니면 책처럼 몇 회 제한이 있나요? 

그 외에 디나시와 잭 시리즈는 구체적으로 왜 좋은 것인지, 어째서 그리 비싼 것인지 궁금합니다.

트위터는 솔직히 106 대기시간 너무길다. 김성원. 서태훈. 박성호(갸루상)
아참! 황금 미르는 왜 또 그리 비싼 건가요?